[헤럴드POP=백진희기자]1월 제철요리
1월 제철 요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1월 제철식품은 '한라봉, 과메기, 김, 매생이, 우엉, 더덕' 등이 있다.
한라봉
피로해소와 피부미용에 도움 겨울 과일의 대표주자인 한라봉은 비타민C가 풍부 해 피로해소와 감기예방, 피부미용에 좋다. 브로콜 리 등 철분 많은 채소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 잘 맞 는다. 얇게 채썰어 꿀이나 올리고당에 한 시간 정도 담갔다 오븐이나 건조기에 넣고 건조시키면 칩이 되는데, 가족 건강 간식으로 그만이다. 샐러드나 케 이크에 올리면 맛과 멋을 더할 수 있고, 뜨거운 물 에 우리면 차로 즐길 수 있다.
과메기
한겨울 체력회복에 그만 과메기는 겨울에 잡은 청어나 꽁치를 그늘에 말린 것이다. 단백질과 지방이 듬뿍 들어 있어 추위로 체 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에 섭취하면 체력회복에 그만이다. DHA와 오메가3 지방산 등이 풍부해 피 부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김치나 깻잎장아찌에 싸 먹거나, 독특한 향이 나는 고수를 얹어 먹으면 특유의 비린 맛이 덜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먹기 직전에 등쪽 껍질을 벗기고 섭취해야 더욱 맛있다.
항산화와 혈압강하에 도움 김은 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에 효과 적이다. 칼슘·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해 혈압을 떨 어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단백질 함량 역시 높아 건강 식재료로 제격이다. 두부, 오징어와 궁합이 잘 맞으니 함께 조리해 먹자. 지방이 없어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발라 먹으면 영양학적으로 좋다. 한겨울 에만 맛볼 수 있는 생돌김은 물을 넣고 끓이다 달걀 을 풀면 김국이 완성되는데, 신선한 맛이 일품이다.
더덕
혈액순환과 가래해소에 도움 ‘사삼’이라 불리는 더덕은 생김새뿐 아니라 효능이 인삼과 닮았다. 사포닌 성분이 함유돼 혈액순환과 가래해소에 도움을 준다. 고추장 양념을 곁들이면 사포닌 성분이 내는 쓴맛 완화에 효과적이다. 지방 과 단백질이 부족하니 쇠고기나 검은깨 등을 넣고 조리해 영양소 균형을 맞추자. 밥 지을 때 넣으면 향긋함이 일품이다. 더덕을 두들겨 찹쌀가루를 발 라 튀긴 뒤 꿀을 찍어 먹어도 맛있다.
잘 고르는 법 굵고 곧게 자란 것을 고른다. 너무 크거나 작은 것은 제맛 이 나지 않으니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속이 흰 것일수 록 상품으로 친다.
매생이
노폐물 배출과 빈혈 예방에 도움 매생이는 식이섬유와 알긴산이 풍부해 몸속 노폐물 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칼슘·철분·인 등 미네랄이 듬뿍 들어 있다. 그중 철분은 미역의 20배 에 달할 정도로 풍부해 빈혈 예방에 좋다. 보통 국 으로 먹는데,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기려면 맨 마지 막에 넣고 끓이자. 굴과 함께 조리하면 더욱 감칠맛 나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참기름을 넣고 무쳐 먹 으면 고소하며, 떡국 끓일 때 넣어도 맛있다.
우엉
식이섬유가 독소 배출에 효과적 우엉은 추운 겨울을 대비해 영양분을 뿌리 속에 고 스란히 간직한다. 겨울에 나는 우엉을 ‘천연 보약’이 라 부르는 이유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몸속 의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다. 조림이나 찜, 무침, 튀 김 등 다양한 요리에 쓸 수 있다. 고추장 양념을 발 라 구워 먹으면 색다르다. 돼지고기 요리 할 때 우 엉을 넣으면 누린내를 없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우엉을 넉넉히 구입해 말려서 차로 마시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