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이철희' '이준석' '썰전 하차'

이철희(52) 두문정치연구소장과 이준석(31) 클라세스튜디오 대표가 JTBC '썰전'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썰전' 측은 7일 "148회 동안 썰전을 지켜온 이철희와 그동안 빈 자리를 채워준 이준석이 이날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이미 마지막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썰전' 이철희 이준석
JTBC '썰전' 이철희 이준석

이철희는 2013년 썰전 1회 방송부터 진보 진영 패널로 출연했으며, 이준석은 지난해 9월부터 강용석 변호사를 대신해 보수 진영 패널을 맡아왔다.

두 사람은 최근 정치권에서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부담을 느껴 프로그램에 피해를 줄 것 같다는 이유로 하차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준석은 ‘썰전’뿐 아니라 TV조선 ‘강적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모두 하차하기로 했다.

이준석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데는 최근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이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 본격적으로 정치가는구나" "안녕히 가세요" "썰전 폐지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썰전'을 하차하는 이철희와 이준석의 후임 출연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