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승리 고소 취하'

그룹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26)가 사기 혐의로 고소한 선배 여가수 신모 씨에 대한 소송을 취하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승리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공동 대응할 계획이었으나 본인이 소를 취하했다는 이야기만 들었다"고 전했다.

앞서 승리는 신은성에게 투자 명목으로 20억여 원을 건넸으나 1년이 넘도록 법인조차 만들어지지 않아 지난달 29일 사기 혐의로 신은성을 고소한 바 있다.

승리 인스타그램
승리 인스타그램

승리는 신 씨와 연락이 오랜 시간 닿지 않자 고소했으나 이후 연락이 닿아 오해가 풀렸고 원만하게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고소 10일 만에 합의한 배경과 내용에 대해 YG는 "승리가 소송을 취하한것만 알 뿐, 개인적인 일이라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대해 팬들은 "왜 갑자기 고소 취하했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잘 풀렸길 바래" "20억 못받았겠지만 상처라도 덜 받으면 좋겠다" "진짜 잘 풀린거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