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양혜숙 기자]이경규 신원호
이경규가 신원호 PD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9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이경규는 ‘응답하라 1988’의 신원호 PD를 자신이 키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예능총회란 이름으로 시작한 2015 예능 평가에서 이경규는 예능인들의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예능 PD들이 함께 고생했던 자신들을 잊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규는 “신원호 PD만 해도 나랑 남자의 자격 같이 했었어요.”라며 ‘응팔’을 이끌고 있는 신원호 PD 이야기를 꺼냈다.
이후 신원호 PD와 전화연결이 되자 “우리 신 PD”라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경규는 “우리가 신원호 PD를 다 키웠는데 왜 우리를 버리고 드라마만 하고 있느냐. 왜 우리를 찾지 않느냐”라고 한 마디 했고 이에 "형, 약주 하셨어요?."라는 말을 들어야 했다.
'응답하라 이경규'를 만들어달라고 소리치자 신원호 PD는 "응답하라 1977에 카메오 요청을 했었는데 거절당했다."고 밝혀 이경규를 고개숙이게 했다.
한편, 이경규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 예능 대선배다운 화려한 입담으로 무한도전을 이끌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