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복면가왕 파리넬리 KCM

‘복면가왕’ 파리넬리가 가수 KCM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SNL 코리아'의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메인 호스트로 출연한 가수 정준영이 기안84(본명 김희민)의 웹툰 '패션왕'을 패러디한 '패션고등학교' 코너에서 꽁트 연기를 펼쳤다.

tvN/ SNL코리아 공식 SNS
tvN/ SNL코리아 공식 SNS

이날 정준영은 '패션고등학교'에서 전학생 역으로 등장해 메인 크루 나르샤의 특훈으로 '패션왕'에 등극했다. 정준영은 권혁수와 패션 대결을 펼치던 중 '패션왕'의 원작자 기안84가 심사위원 자격으로 등장해 "내가 심사를 해주겠다"며 이들의 패션을 평가했다.

기안84 앞에 선 정준영은 웸툰 '패션왕'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눈빛과 특이한 헤어스타일, 진한 화장으로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패션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가수 KCM이 등장했고, 그의 경악을 불러일으키는 패션에 기안84를 포함한 크루들은 공포에 질린 표정을 지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당시 방송에서 KCM은 흰색 민소매에 데님 조끼를 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특히 남다른 팔 근육과 털 달린 팔토시, 화려한 악세서리를 착용하고 진지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