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무한도전' '예능총회'

국민 예능 '무한도전’에서 11인의 대표 예능인을 불러 '2016년 예능 트렌드'를 전망해본다.

9일 방송되는 MBC‘무한도전’에서는 대한민국 대세 예능인들과 2016년을 예측한 ‘예능총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직설화법 이경규, 독설의 대가 김구라, 만능 캐스터에서 재간둥이로 변신한 김성주, 성대모사의 달인 김영철, 깐죽거림의 1인자 윤종신 등 입담의 베테랑들이 모인다.

'무한도전 예능총회' / 무한도전 블로그 캡처
'무한도전 예능총회' / 무한도전 블로그 캡처

또한 말 한마디가 촌철살인 김숙,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윤정수, 하하와 투닥거림을 유발하는 서장훈, 19금 드립 박나래, 어머어머 조신한 유재환, 마지막으로 인생의 반을 예능인으로 살아온 MC 그리까지 총 출동한다.

특히 이경규는 30여 년 간의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예능 트렌드를 날카롭게 꿰뚫어 주위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현재 ‘쇼윈도 부부’로 인기몰이 중인 김숙과 윤정수는 토론 중 티격태격 하면서도 가끔은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커플 호흡을 자랑한다.

이번 '예능총회'의 출연자 명단을 보고 몇몇의 누리꾼들은 "항상 나오던 그 사람" "멤버 친구들 인맥으로 막은 방송" "이경규 앞에서 누가 말하겠냐"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그 어떤 다른 방송에서 이 11명을 한대 모으기는 힘들 것이다.

지금까지 방송에선 거론되지 않았던 예능인의 감춰진 애환 또한 진솔하게 터놓으며 공감을 불러 일으킬 이번 '예능총회'에 대해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더불어 예능 전문 평론가 3인과 김태호 PD의 ‘무한도전’ 관련 심층토론에서는 평론가들의 폐부를 찌르는 촌설살인이 멤버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 - 예능총회'는 9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