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엄마부대
‘그것이 알고싶다’의 배정훈 PD가 ‘엄마부대’ 취재를 시작한다.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위안부 할머니들을 상대로 일본을 용서하라며 시위를 벌인 ‘엄마부대 봉사단’에 대한 제보를 받기 시작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PD는 7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SBS 그것이알고싶다 에서는, ‘엄마부대 봉사단’ ‘탈북엄마회’ ‘학부모엄마회’ 등으로 알려진, 단체에 대해 잘 알고 계신 엄마, 아빠, 형, 누나, 동생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며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남겼다.
‘엄마부대 봉사단’은 2013년 만들어진 이후로 정치·사회 이슈에 보수 계열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집회를 열면서 어버이연합·고엽제전우회를 잇는 단체로 유명하다.
2013년 7월엔 광화문 세월호 유족 단식농성장에서 세월호 사건을 빌미로 정부를 공격하는 반국가 선동시위꾼을 방치할 수 없다며 ‘세월호 참사를 선동하는 불순세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목동 SBS 사옥 앞에서 “사회주의자 김제동을 퇴출하라”며 집회를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