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기자]복면가왕 파리넬리
'복면가왕'에 출연한 '파리넬리'의 정체가 KCM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KCM의 방송 출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KCM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5'에 출연해 독특하고 촌스러운 패션으로 모두를 경악케 했다.
당시 방송에서 KCM은 군화를 신고 가슴골이 깊이 파인 흰색 민소매티셔츠와 데님 조끼, 털 달린 팔 토시와 군복 바지를 매치하고 팬티 브랜드가 보이게 바지를 살짝 내려 커다란 벨트로 포인트를 준 끔찍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이에 배우 이세영은 "제대 후에도 패션 센스는 한결같다"고 말했고 배우 권혁수는 "진정한 레전드 다른 사람 시각 포기 패션!"이라 평했다.
한편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파리넬리'는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며 '눈꽃여왕' 다나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오른손을 가슴 부위에 얹는 모습, 마이크를 잡는 모습, 체격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복면가왕 파리넬리의 유력후보로 KCM을 지목했다.
'파리넬리'의 다음 무대는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