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박기영 결혼 5년만에 파경
가수 박기영이 결혼 5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박기영 지인의 말을 빌려 “박기영이 변호사 남편과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면서 박기영 이혼 소식을 보도했다.
박기영 지인은 매체를 통해 "그동안 성격 차이로 속앓이를 많이 했던 것으로 안다. 앞으로 음악에 전념하며 가수로서 새로운 삶을 이어나갈 각오를 밝혔다”고 전하기도 했다.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기영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소송에 들어가기 직전 이미 살던 아파트는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과거 박기영의 결혼기념일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박기영은 지난해 5월 1일 자신의 SNS에 "다섯 번째 결혼기념일. 정신 차리고 보니 오년이 흘렀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기영 남편이 맞은 편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이혼에 합의한 것은 맞다. 아직 조정 기간이지만 양육권은 박기영이 갖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기영의 남편은 1살 연상의 변호사로 두 사람은 변호인과 의뢰인 관계로 처음 만나 2010년 부부의 연을 맺게 됐으며, 슬하에 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