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젠더리스룩이란'
젠더리스룩이란 성과 나이의 파괴를 주특성으로 하는 패션의 새로운 경향을 말한다
1990년대 들어 국제적으로 성별을 지칭하는 용어로 권장되고 있는 젠더에서 파생되었다.
패션에서의 젠더리스룩은 남성적인 면과 여성적인 면을 하나로 통합시킨 양성성을 표현한 디자인과 성(性)의 개념을 초월한 중성성을 표현한다.
젠더리스룩은 유니섹스 패션과는 성격이 다른데, 예를 들면 군화를 신은 여성, 귀고리를 한 남성 등과 같이 남녀 모두 성의 구분이나 연령을 예측하기 어려운 옷을 입는 것이다.
가령 군화를 신은 여성, 귀고리를 한 남성 등과 같이 남녀 모두 성의 구분이나 연령을 예측하기 어려운 옷을 입는 것이다.
젠더리스 패션은 70년대에 유행, 여성들이 무조건 남성복 스타일의 옷을 입었던 유니섹스 패션과는 성격이 다르다. X세대에 의해 태어난 젠더리스 패션의 두드러진 특징은 ‘보이쉬’인데, 이들은 성인 남성의 패션을 공유하려는 것이 아니라 어리고 순수해 보이는 소년풍의 옷을 선호한다.
최근에는 핑크 수트를 착용한 남자나, 매니시한 구두를 신은 여자들이 늘어난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패션계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 여성성을 대표하는 분홍색, 남성성을 상징하는 하늘색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자 올해의 컬러로 이 2가지를 선정했을 정도다.
한편 젠더리스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패션업계에서는 이를 적용한 아이템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