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하재숙 결혼

하재숙이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프로의식이 눈길을 끈다.

배우 하재숙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말한 '프로레슬러 역할'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해 주변을 감탄케 했다.

당시 방송에서 하재숙은 "첫 드라마인 SBS '연애시대'에서 프로레슬러 역할을 맡아 프로레슬링 기술을 3개월 동안 배웠다. 실제로 대역 없이 촬영했다"고 말하며 그의 프로의식을 짐작케 했다.

MBC/ 하재숙 소속사
MBC/ 하재숙 소속사

또한 하재숙은 "이후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도 프로레슬러 역할을 했는데 기술을 너무 잘 구사해서 다들 놀랐다"며 "여배우로서 프로레슬러를 두 번이나 했다"라고 말해 MC와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하재숙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하재숙이 오는 30일, 서울 강남 소재의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하재숙의 예비남편은 동갑내기 사업가이며, 예비신랑과 하재숙은 함께 스킨스쿠버를 즐기며 가까워졌고 2년 6개월의 열애를 마치고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속사는 "현재 하재숙은 영화 '국가대표2' 촬영 중으로 촬영과 결혼 준비를 동시에 하고 있어 정신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