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객주'
'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이 이덕화에게 권좌에서 내려올 때라고 일침했다.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31회에서 육의전을 잃게 된 신석주(이덕화 분)는 자신에게 유수를 데려다 준 매월(김민정 분)을 찾아갔다.
신석주는 "유수를 데려온 건 나를 위해서였소? 길소개(유오성 분)를 위해서였소?"라며 매월의 숨은 심중을 캐물었다.
이에 매월은 "저를 위해서였습니다. 대행수 어른은 이해하지 못하시겠지만 내 자신을 위해서였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매월은 돌아가려는 신석주에게 "대행수 어른의 시절은 이미 지났습니다. 영원한건 세상에는 없는 법입니다"라며 "권좌에서 내려오지 않겠다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다른 사람들이 억지로 끌어내리게 되어 있습니다"라고 충고했다.
그런 매월에게 신석주는 "전쟁에서 지고나면 다 변명일세. 아름다운 패배라는 건 없다네. 이번 일이 자네에게 좋은 선택이었길 비네"라고 말하며 향후의 대립할 복선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