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주류별 열량
과일향 소주가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저도수 소주의 높은 열량이 확인돼 화제다.
1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주류들은 높은 열량과 함량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알코올은 1g당 7kcal의 열량을 발생시키고 에너지원으로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요소를 갖춰 간접적인 체중증가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주류별로는 맥주와 소주, 리큐르, 기타주류 등 25개 제품의 유형별 평균 열량이 높았다. 이중에서도 ‘순하리 처음처럼’, ‘좋은데이’, ‘자몽에이슬’ 등 지난해부터 인기몰이를 이어온 과즙과 향을 첨가한 이른바 저도주 및 ‘리큐르’류가 348.9㎉로 가장 높은 열량을, 이어 소주 343.4㎉, 기타주류 187㎉, 맥주 140㎉ 등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리큐르나 소주는 1병, 기타주류 또는 맥주의 경우 2캔을 마시면 쌀밥 한 공기(200g, 272㎉)를 초과하는 열량을 섭취하는 것과 같다고 한국소비자원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