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자기야'
이봉주가 쓰레기 봉투 옷을 입고 연탄을 날랐다.
1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전 마라토너 이봉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주는 강원도 태백의 처가를 방문했다.
이봉주는 장인과 함께 연탄 400장을 날라야 했다. 장인과 함께 연탄을 나르던 이봉주는 옷이 더러워지자 "아버님 옷이 더러워지는데 어떻게 안되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인은 집안에서 쓰레기 봉투를 가져오더니 목부분을 잘라서 이봉주에게 입혀줬다. 그와중에 허리라인까지 만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쓰레기 봉투를 낭비하는 것 같아 이봉주가 장인에게 "장모님께 혼나지 않느냐"고 묻자 장인은 "혼나긴, 내가 이 집의 대장인데!"라고 답하며 은근슬쩍 서열을 정리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기야'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