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원영 기자]아카데미상 후보 선정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아카데미상 후보에 선정된 가운데 그가 과거 양요섭을 극찬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수미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양요섭을 좋아한다던데"라는 MC들의 질문에 답했다.

[아카데미상 후보 선정.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카데미상 후보 선정.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당시 방송에서 조수미는 "양요섭의 복근 사진을 핸드폰 바탕화면에 설정해놨다"며 "요섭 군은 귀엽고 노래도 잘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리가 이번에 함께 공연을 한다. 파크 콘서트라는 무대에 같이 오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13일(현지시각)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제88회 아카데미상 각 부문 후보를 선정 발표했다. 조수미는 영화 '유스'의 주제가 '심플송'을 불러 주제가상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에 선정된 곡은 조수미의 '심플송' 외에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언드 잇', '레이싱 익스팅션'의 '만타 레이', '헌팅 그라운드'의 '틸 잇 해픈스 투 유', '007 스펙터'의 '라이팅 온 더 월' 등이 올랐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다음 달 28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