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이유영

이유영이 영화 속 동성애 연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는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으로 꾸며져 지난해 깜짝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던 이천수 황치열 이유영 예지(피에스타) 문세윤이 출연했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특히 이유영은 영화 '간신'에서 노출 연기와 동성애 연기에 대한 질문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유영은 "왕의 눈에 들기 위해 두 여자가 대결하는 거였다. 임지연씨와 하는 거였는데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남자와 하는 것보다 여자와 하는 게 좀 더 다루기 편했다"고 말하다 고개를 푹 숙이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영은 또 극중 기생 훈련 연기에 대해 "허벅지로 과일 터뜨리기가 있는데 아무리 해도 안 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10학번인 이유영은 이날 "박소담, 김고은과 동기다.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두 사람이) 더 빨리 잘 돼 마음이 급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유영은 "전혀 아니다. 학교에 다닐 때는 귀엽고 평범한 학생들이었는데, 배우가 돼 신기하고 자랑스럽다. 더 잘해야겠더라"고 대답했다.

또한 이유영은 오늘 긴장돼서 청심환 2개를 먹었더니 너무 차분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유영은 "자신감을 갖고 최근 무술을 배우고 있다"며 "카포에라를 배우고 있다"고 말하며 김풍에게 강력한 펀치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