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버즈 민경훈이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활약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17:1로 싸움에서 이길 수 있나요?’라는 시청자 질문에 ‘아는형님’ 버전으로 바꾸어 자신이 자신있는 것을 6:1로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경훈이 자신 있는 종목으로는 가만히 있기, 탁구, 족구, 영화보기를 선정했다. 그 중 가장 자신 있는 종목은 탁구로 “제가 좀 합니다”라며 자신있는 표정으로 이야기 했지만 ‘아는형님’ 멤버들도 “자신있다”라고 이야기를 하자 곧바로 당황했다. 이후 자신만의 룰을 만드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민경훈은 생전 처음 탁구를 치는 김세황을 가까스로 이기고, 초등학교 탁구부였다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에게 패배해 벌칙을 받게 됐다. 벌칙은 뺑뺑이 의자 20바퀴를 돌고 걸어가 다른 의자에 앉기였는데 로보트같이 걷는 모습이 매우 우스꽝스러웠다.
‘아는형님’ 2회 방송부터 참여한 민경훈은 어묵 26개를 먹어 강호동을 이겼고, 야자타임을 진행하며 가장 큰 형으로 변신해 엉뚱한 모습을 보여줬다. 여장도 마다 않고 엄마로 변신해 현실적인 엄마 모습을 연기, 비빔 냉면 따귀를 맞는 등 살신성인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민경훈은 ‘아는형님’에서 6명 중 막내로 ‘예능신생아’, ‘호동 저격수’, ‘쌈보캅(쌈자+로보캅)’ 등 여러 가지 별명을 얻으며 ‘예능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버즈의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는 “민경훈이 예능에서 이런 활약을 보여줄지 몰랐다. 나날이 인기가 늘어가면서 예능 프로그램의 섭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본업이 가수인 만큼 음악과 공연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 출연하고 있다. 2월 공연 전 또 다른 예능 프로 촬영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민경훈은 버즈 전국 투어 앙코르 공연을 준비 중이다. 2월 20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 다목적홀, 2월 27일, 28일 인천 문화예술회관, 3월 5일, 6일 올림픽경기장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다. 예매는 현재 인터파크, 티켓마루,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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