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양혜숙 기자]마리텔 안정환

안정환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성주와 안정환이 평균 시청률 44.4%로 최종 우승을 차지, 눈물을 글썽여 화제가 됐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이날, 마지막 순위가 공개되는 순간 안정환과 김성주는 걱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종 순위 발표로 3위는 오세득과 최현석, 2위는 정샘물, 1위로 안정환과 김성주가 발표되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최고 접속자 81,556명으로 1위에 오르자 안정환은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김성주가 “울지마. 자꾸 울고 그래.”라며 안정환을 다독이자 “아직 날 안 버렸구나. 대한민국이 날 안 버렸어. 축구팬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구라가 “다음에 이영표씨 모셔오겠습니다.”라고 농담을 던졌지만 웃음을 잃지 않았다.

안정환은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있어야 한국 축구가 있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인사를 덧붙여 마지막까지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안정환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 솔직한 입답과 구수한 진행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