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혜정 기자]복면가왕 어우동
복면가왕 어우동이 남자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파리넬리와 어우동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어우동은 소찬휘의 '티얼스'를 부르며 폭발적인 고음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파리넬리에게 아깝게 패하면서 복면을 벗어야했다.
뒤돌아선 그의 모습에 노란 머리가 비추자 판정단들은 "스테파니?"라며 궁금해했다. 그러나 몸을 돌려 얼굴을 드러낸 사람은 남자였다.
MC 김성주는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의 선율이다"라고 소개했고 객석과 판정단은 모두 아수라장이 됐다. 충격으로 다들 쉽게 말을 잇지 못하는 가운데 선율은 "판정단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