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밴드 홀로그램 필름이 오는 23일 오후 6시 서울 홍대 웨스트브릿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EP '코즈믹 칼라(Cosmic Color)'를 발표하고 활동 중인 홀로그램 필름의 이번 공연은 멤버 군입대를 앞두고 긴 휴식기 전에 가지는 마지막 단독 콘서트이다.

[사진제공=디오션뮤직]
[사진제공=디오션뮤직]

일렉트로닉과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강렬한 음악을 들려주던 홀로그램 필름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올 어바웃(All About)'으로 크게 달라진 색깔을 예고했던 바 있다. EP '코즈믹 칼라'에서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012년 데뷔 이후 자신들이 잘 할 수 있는 음악을 가장 자신있게 담아냈다는 앨범답게 오랫동안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편안한 음악들로 구성됐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EP의 타이틀곡과 동명인 '버진 포레스트(VIRGIN FOREST)'라는 제목으로 홀로그램 필름 4년의 활동 기간에 다소 긴 쉼표가 될 예정이다. 멤버들은 이번 공연에서 셋리스트에 다소 변화를 주어 그간 무대에서 자주 선보이지 않던 곡들도 함께 연주할 계획을 내비쳤다.

홀로그램 필름은 SNS를 통해 이번 공연에 대한 다짐과 기대, 군입대에 대한 소감 등을 짜임새 있는 영상으로 전했다. "많은 사랑을 준 팬들과 웃으며 행복하게 인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도 함께 덧붙였다.

홀로그램 필름의 단독콘서트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가 진행 중이다. 홍대 신디티켓라운지에서도 오프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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