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아들 시신 훼손
경찰이 아버지 B씨가 아들 A군을 살해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살해의도가 있었는지 집중수사 중이다.
B씨는 2012년 10월 목욕을 하기 싫어하는 아들을 억지로 욕실에 끌고가다 넘어진 뒤 병원에 데리고 가지 않아 숨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다친 아들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점이 상식적이지 않고 A군의 얼굴이 멍든 것처럼 변색된 것으로 미루어 B씨가 아들을 살해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만약 B씨에게 살인죄가 적용되면 징역 15년 이상의 중형이 선고될 것으로 보여진다.
B씨의 1차 범죄심리 분석 결과 별다른 사이코패스 성향이 드러나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게 아버지냐''부모 모두 감옥에 넣어야 한다''15년형이 말이 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