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파키스탄 탈레반
파키스탄 탈레반이 학교에서 총기 난사 테러를 벌였다.
파키스탄탈레반(TTP)이 20일(이하 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또다시 학교에 침입해 총기를 난사해 약 70여명이 죽거나 다쳤다.
파키스탄 일간 돈(DAWN) 인터넷판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북서부 키베르파크툰크와주의 주도 페샤와르에서 약 50㎞ 떨어진 차르사다에 있는 바차칸 대학에 이날 오전 9시30분께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경비원 등에 무차별적인 총격을 가했다.
괴한들은 기숙사와 학교 교실, 교수 연구실 등을 뒤지며 무차별적으로 총을 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사건으로 학생과 교수를 포함해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다쳤다.
TTP는 이번 공격을 자신들이 했다고 인정했다. TTP 대변인 우마르 만수르는 "4명의 TTP 자살 공격대원이 바차칸 대학을 공격했다"며 "정부가 TTP를 공격한 데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 탈레반 소식에 누리꾼들은 "파키스탄 탈레반, 너무 무섭다" "파키스탄 탈레반, 어휴 70명이라니"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