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소정 기자] 박시후와 붐의 복귀 소식에 대중들은 “왜?”라는 말이 먼저 나온다. 아직까지 이들의 복귀 소식에 반감을 드러내는 이들이 많으니 말이다.

지난 19일 박시후와 붐은 각각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을 통해, 박시후는 OCN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을 통해서 동시에 복귀 소식을 전했다. 이들의 복귀에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는 것은 당연할 일일 터.

사진: 본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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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박시후는 지난 2013년 연예인 지망생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그러나 3년 후 당당히 무대 위에 나타난 그는 제작발표회 내내 미소를 잃지 않으며 시종일관 웃는 모습을 보였지만 갑작스런 질문공세에 “후회는 되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는 엉뚱한 말을 늘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붐은 자숙 전 활약한 ‘스타킹’을 통해 복귀를 선언했다. 이미 케이블 채널을 통해 복귀한 이력이 있는 붐은 자숙 전과 다를 바 없이 깐족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는 “연습생 자세로 바짝 엎드려서 최선을 다 하겠다”는 코믹한 댄스와 함께 사과를 하며 분위기를 무마하려는 듯, 진중함을 보이지 않아 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렇듯 붐과 박시후는 비슷한 시기에 물의를 일으키고 같은 시기에 컴백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얼어붙어버린 대중들의 마음은 쉽게 녹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복귀를 다짐한 이들의 마음엔 분명 그만한 포부가 있을 터. 과연 박시후와 붐이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루며 성공적인 복귀를 치룰 수 있을지, 아니면 그저 그 자리에 머무는 것으로 끝나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