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섹시 콘셉트에 청순미를 더한 모습으로 컴백했다.
스텔라는 18일 오후 홍대 롤링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찔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찔려'는 지난해 발표한 미니앨범 '떨려요'에 이은 프로듀싱 팀 모노트리(Monotree)가 작업한 곡이다. 트로피컬 하우스 스타일의 악기와 리듬이 스텔라의 섹시함과 어우러져 슬프지만 신나고, 때로는 발랄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찔려'는 모두가 한 번쯤 겪어봤을 '사랑이 끝나가는 지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별을 말하지 못하는 남자와 그런 상황이 두렵지만 진심을 알고 싶어하는 여자의 심정을 그렸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찔려'를 비롯해 '두 유 히어 미(Do you hear me?)', '인썸니아(Insomnia)', '러브 스펠(Love Spell)', '신데렐라', '떨려요' 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2:05 PM] 쇼케이스 시작
[2:06 PM] '떨려요' 무대
[2:11 PM] '찔려' 뮤직비디오 상영
[2:18 PM] '찔려' 무대
[2:22 PM] 포토타임
[2:29 PM] 질의응답
Q. '찔려'는 어떤 곡?
전율 "점점 남자친구의 마음이 식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내 말이 찔려?' 하고 묻는 여자의 모습을 담은 노래다."
Q. 국방일보에 컴백 소식이 보도됐다
가영 "군인 오빠들이 저희를 많이 사랑해주신다. 한 번은 공연 중에 함성이 너무 커서 주차장에 있던 차 경보음이 울린 적도 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Q. 앨범 설명
전율 "수록곡마다 느낌이 다르다. 리더 언니가 작사에 참여한 곡도 있다."
가영 "'신데렐라'라는 곡이다. 남녀가 이별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 슬픈 내용이다. 멜로디도 좋고 가사도 좋으니까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민희 "'인썸니아'와 '러브 스펠'도 좋고 예전에 들려드렸던 '떨려요'도 수록돼 있으니까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Q. 이번 앨범은 사진집 형식?
가영 "많이 공들였다. 미리 봤는데 두툼해서 놀랐다. 무려 100장이라고 하더라. 많이 사주셨으면 좋겠다."
Q. '청순 섹시'란 어떤 것?
전율 "실제 내 여자친구 같은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했다. 이전에는 다가가기 힘든 섹시함이었다면 이번에는 친근한 섹시함이다."
민희 "이번 화보집도 일부러 거의 맨얼굴로 촬영했다. 집에서 볼 수 있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함이었다. 속눈썹도 안 붙이고 촬영했다."
가영 "여자친구가 집에서 입고 있을 것 같은 편안한 의상을 입고 촬영했다. 청순함 속에서 느껴지는 섹시함을 느낄 수 있을 것"
효은 "안무에서도 선정적인 동작 보다는 발랄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Q. 로타와 작업한 소감은?
효은 "처음 테스트 촬영 때는 어색한 느낌이 많았다. 기존 방식과 다른 방식이더라. 몇 번 찍다 보니까 자연스러움이 더 많이 묻어나왔다. 오히려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전율 "로타 작가님이 각자의 매력을 잘 잡아내시더라. 편하게 할 수 있었다."
가영 "워낙 색감을 예쁘게 찍으셔서 마음에 들었다. 또 1대 1로 촬영하는 걸 선호하셔서 처음엔 어색할 것 같았는데 오히려 더 편하더라. 상황 설명을 잘 해주셨다. 남자친구와 여자친구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촬영에 임했다."
Q. 음악방송 소감?
가영 "6년차 그룹이다 보니까 이제 더 많이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행인 것은 6년차라고 하면 이미 다 보여줬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 기대된다는 반응이 더 많더라. 저희 방송 많이 봐주시고 사랑해달라."
Q. 활동 계획은?
가영 "올해는 정말 많이 활동하려고 한다. 부지런히 신곡 내면서 계속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효은 "해외 활동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해외 팬분들과 빨리 만나보고 싶다."
가영 "대만의 한 사이트에서 저희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2천만 뷰를 돌파했다고 하더라. 깜짝 놀랐다. 빨리 가서 만나 뵙고 싶다."
[3:00 PM] 쇼케이스 종료 사진=송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