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소정 기자]송혜교와 송중기,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배우들의 만남은 얼마나 더 여심을 자극할까. 부르기에도 아까운 커플이 브라운관을 가득 메울 것으로 보인다.
송혜교와 송중기가 출연하는 KBS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
지난 2015년 12월 30일 이미 모든 촬영을 마친 ‘태양의 후예’는 오는 2월 24일 첫 방송만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서로의 눈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달달함이 넘쳐 흐르고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또한 송중기의 간드러지는 대사와 손짓은 15초 만에 여심을 들었다 놓았으며 특히 “내가 사과할까요. 아니면 고백할까요”라는 이 짧은 한마디는 정통 멜로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만들었다.
앞서 언급했듯 ‘태양의 후예’는 정통 멜로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현재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와 호기심은 끌지만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사극들이 사이에서 ‘태양의 후예’는 묵직하면서도 달달한 정통 멜로의 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 한 가지 이미 지난해 촬영을 마친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제작 돼 쪽대본에 치일 일도 없어보인다. 그렇기에 기나긴 준비 기간 동안 누구의 방해도 없이 배우들과 작가 모두 오롯이 ‘태양의 후예’에 집중할 수 있었을 터. 이 점만으로도 ‘태양의 후예’는 벌써부터 명품 드라마임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5일 공개된 ‘그 여자의 이야기’ 편에서 송중기와 송혜교의 첫 만남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츤데레 같은 매력을 지닌 송혜교와 계속해서 달달한 눈빛을 보내는 송중기의 첫 만남. 과연 오는 2월 24일 첫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에서 이들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