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이 첫 방송됐다.
20일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첫 방송됐다.
한미모(장나라)는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남자친구가 양다리였다는 사실과 상대여상이 구슬아(산다라박)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구슬아의 임신설을 취재하기 위해 잠입했던 연예부기자 송수혁(정경호)는 이들의 모습을 지켜본 뒤 얻어낸 정보와 사진들로 어떤 기사를 올릴지에 골몰했다.
송수혁은 카페에서 무심결에 내다본 바닷가에 서 있는 한미모를 발견하고는 “왜 저래 사람 불안하게”라고 혼잣말을 했다.
한미모가 남자친구와의 결별에 충격을 받았다고 생각한 것.
그러나 한미모는 같은 시간 남자친구에 받은 반지를 바다에 집어던지고 이별을 다짐했다.
그 순간 한미모 머릿속에 떠오른건 “그거 한정판이야”라고 말한 홍애란(서인영)의 목소리였다.
“삼천이 대수야? 내 존심이 대수지”라고 외친 한미모는 곧 “미쳤지 내가! 삼천이면 애들 재혼을 얼마나 시켜야하는데”라며 바닷물에 뛰어들었다.
이를 멀리서 지켜보던 송수혁은 “저 여자 왜 저래”라며 놀라 일어나 바닷가로 뛰쳐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