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토지개혁을 태웠다. 19일 방송된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32회에선 정도전(김명민)이 토지개혁의 뜻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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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도전은 토지대장을 한가득 쌓아놓고 백성들과 양반들 앞에서 뜻을 밝혔다. 그는 양반들을 향해 “정치란 복잡해 보이지만 실은 단순한 것”이라 말했다.

이어 그는 정치가 나눔과 분배의 법칙이라고 전했다. 그리곤 양반들을 향해 “당신들은 누구의 것을 빼앗아 배를 채웠냐”고 외쳤다.

정도전은 이어 양반들에게 땅을 빼앗기고 배고픈 백성들을 위해 토지대장에 불을 질러 개혁할 것임을 알렸고, 실제 그렇게 했다.

비명을 지르는 양반들과 호탕하게 웃는 정도전을 바라보며 유아인은 ‘난 여전히 저 사내가 좋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