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원영 기자] 응팔 포상휴가

'응팔' 출연진들이 푸켓 포상휴가 이후 2월 중 사인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과거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진은 시청률 8%를 돌파하면 여자 출연진들이 남자고등학교를 찾고, 10% 넘으면 남자 출연진들이 '일일 뽑기맨'으로 변신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18%를 넘을 경우 88년도 패션을 입고 사인회를 연다고 공약을 내 건 바 있다.

['응팔' 포상휴가. 사진제공=tvN]
['응팔' 포상휴가. 사진제공=tvN]

tvN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에 "2월 중 (사인회를) 꼭 한다는 의지로 일정을 조율 중이다. 드라마는 종영했지만 응팔 출연진들과 제작진이 19일부터 4박 5일간 푸켓으로 전체 포상휴가 일정이 있고 미리 잡혀진 스케줄로 1월 이행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며 "현재 다수의 출연진들의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 각자 일정이 너무 많아 전원 참석은 불가능할 수도 있어 몇 명은 빠질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논의 중 이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들의 공약 실천 의지가 강건하기 때문에 일정이 미뤄질 수는 있을지언정 꼭 실행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16일 오후 방송 된 '안녕 나의 청춘, 굿바이 쌍문동' 편을 끝으로 10주간 이어져 온 이야기를 끝맺었다.

최종회는 최고 시청률 19.6%, 순간 최고 시청률 21.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