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원영 기자] 유하나 이용규 택시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 부부가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이용규가 유하나에게 첫눈에 반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하나와 '택시'에 출연한 이용규는 지난 2013년 1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유하나에게 첫눈에 반한 사연을 밝혔다.

[유하나 이용규 택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하나 이용규 택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전지훈련을 갔는데 공항에서 티켓팅을 하는 도중에 공항에 붙어있는 유하나의 사진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규는 "이후 누군지 이름까지 알아냈고 바로 인터넷으로 검색해봤다. 그때 딱 들었던 생각이 이 여자 한 번 알아봐야겠다 싶었다"며 "연락처를 알아내는 것까지 정말 힘들었다. 결국 알아냈다"고 덧붙였다.

이용규는 "사실 처음에는 (연락하기가) 겁났다. '이름도 모르고 나에 대해서도 모를 텐데'라는 생각이 들어 망설였다"며 "그런데 술을 딱 먹으니까 용기가 났다. 그때 장문의 문자를 솔직하게 보냈다"고 말했다.

이렇게 만난 이용규 유하나는 만난 지 4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유하나는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활동했다. 스타등용문으로 유명할 정도의 아시아나 항공 모델에는 한가인 이보영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