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세영 기자]추신수 부친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의 부친이 징역 5년을 구형받아 화제다.

사진: 추신수 부친
사진: 추신수 부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추신수 선수의 아버지 추모 씨(65)는 보석 사업을 하겠다며 5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관세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추신수 부친에게 징역 5년, 추징금 5억 원을 구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창원지법 진주지원 오권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추 씨 등이 법을 어기고도 반성하지 않고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5년과 추징금 5억 원을 구형했다.

추 씨는 지난 2007년 4월 조 씨와 함께 중국의 다이아몬드 사업에 투자한다며 박모 씨(54)에게 차용증을 쓰고 5억 원을 빌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추신수의 부친은 돈을 빌린 게 아니라 박 씨 등이 투자한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추신수 부친 소식을 접한 뒤 "추신수 부친 이런 혐의가 있었구나" "추신수 부친 징역 5년이라니" "추신수 부친 어떻게 했길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