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제주공항 결항

한파로 인해 제주국제공항의 항공기가 잇따라 결항됐다.

사진 : 제주공항 / YTN 뉴스
사진 : 제주공항 / YTN 뉴스

23일 7년 만에 한파주의보와 대설특보,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주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는 등 관광객과 도민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공항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후 1시 10분께 군산으로 가려던 대한항공 KE1918편 등 출발·도착편 117편이 결항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승객 4천여 명의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

더불어 제주도 전 해상과 제주 남쪽 먼바다 등에는 풍랑주의보가 각각 발효돼, 이날 여객선과 도항선 운항 역시 통제됐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교통안전과 보행안전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면서 폭설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