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아람 기자] 간 건강 지키는 밥상차림표
간 건강 지키는 밥상차림표가 화제다.
간은 체내로 들어온 유해물질을 해독한다. 또 에너지대사·혈류조절, 담즙분비 등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또 에너지대사·혈류조절, 담즙분비 등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하지만 장기가 손상돼도 오랫동안 이상징후를 보이지 않아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 간에 있어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간질환은 사전에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단이 필요하다. 먼저 보리는 아미노산과 단백질 함량이 높아 해독작용을 돕는다. 또한 새싹보리에 함유된 ‘폴리코사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중성지방합성을 막아 지방간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2013년 전주생물연구소는 미역쇠가 간손상을 유발하는 성상세포발현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미역은 갈조류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간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갈조류에서만 검출되는 후코이단은 간세포증식유도기능이 있어 간염·간기능저하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콩나물잔뿌리는 간기능회복과 숙취해소에 효과적인 아스파라긴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아스파라긴은 탄수화물과 지질을 열량에너지로 바꿔 세포에 공급, 활력을 되찾도록 한다. 노폐물배출과 해독작용에도 좋다. 특히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생성을 돕고 독성이 강한 대사산화물을 제거해준다.
두부에 함유된 단백질은 간세포재생촉진은 물론 간에 생성된 지방을 혈액으로 이동시켜 지방간개선을 돕는다.
이 가운데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얼린 두부를 가지고 만든 ‘백선생 별미 두부튀김’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언두부를 튀겨 만든 색다른 별미 두부튀김을 만들었다. 백선생 표 두부 튀김 레시피는 먼저 식초 아주 조금과 쪽파, 소금, 설탕, 생강 등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놓고, 언두부를 통째로 튀긴다.
튀긴 언두부를 건져내고 이 기름에 잔멸치와 건새우 한줌을 체에 담아 튀겨준다. 이렇게 하면 비린내는 날리고 고소함을 더할 수 있다.
잘 튀겨진 두부에 칼집을 넣어주고, 칼집 사이사이에 멸치를 넣어준 후 양념을 부어준다. 그럼 언두부에 뚫린 구멍으로 양념이 스며든 허니브레드 비주얼인 일품 두부 튀김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