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근희 기자]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했던 한파가 25일 오후를 기점으로 점차 누그러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파특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중부 지역, 광주와 울산, 부산, 전라도, 제주 등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면서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내일 낮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오후 2시에는 충북 10개 지역에 내려진 한파경보와 주의보를 해제하고 제천에 내려진 한파경보를 주의보로 대체했다.

사진: JTBC '뉴스룸' 영상캡처
사진: JTBC '뉴스룸' 영상캡처

이외 중부 지역의 한파특보는 같은 시각을 기점으로 전부 해제됐다. 그러나 오후 4시10분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경상남북도, 전라남도(여수), 일부 충청북도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이다. 한편 기상청은 "중부 내륙과 경북 일부 내륙에는 내일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동파 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