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 김아람 기자] 한강 첫 결빙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공식 결빙됐다.
기상청은 사흘 동안 서울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한강에 첫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21일 한강 결빙은 평년보다 8일, 지난해보다는 18일이 늦었다.
한강 결빙은 한강대교 노량진 방향 2번째와 4번째 교각 사이에서 상류 쪽으로 100미터 떨어진 지점이 얼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21일 기온은 20일 같은 시각보다 3~4도 가량 높다. 서울 -5.7도, 청주 -5.3도, 대구 -2.2도를 가리키고 있다.
22일 아침까지 강원 영동에 최고 8cm, 경북 동해안 1~5cm의 눈이 예상된다. 매서운 추위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진다.
특히 24일 서울 아침 기온 -16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가장 춥겠고, 주말에는 서해안에 폭설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