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백진희 기자]‘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정몽주
고려의 마지막 충신이 되기로 한 정몽주(김의성)가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벗 정도전(김명민)의 내친가운데, 유아인이 반격을 예고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33회에는 벗 정도전(김명민)의 약점을 이용해 그의 발목을 잡은 정몽주(김의성)의 일대기가 전파를 탔다.
이어 정몽주는 정도전 신분에 얽힌 진실을 이용, 그를 무릎 꿇게 할 계획. 이에 앞서 정몽주는 단양 유씨 일가의 행장을 증거로 내밀며 정도전이 천출 출신임을 주장했고, 과거 신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던 정도전과의 일화를 악용해 그의 앞길을 막은 바 있다. 한때 우정이었던 둘이 관계는 이로써 악연으로 돌아섰다.
정몽주의 계획은 알고 있었던 이방원(유아인)은 정도전을 보며 분을 삭혔고. 자신 또한 스승과 다른 길을 걷기로 결심, 스승에 대한 반격을 예고했다.
한편, 세 남자의 야명과 욕망이 뒤섞인 '육룡이 나르샤' 33회 순간 최고 시청률인 20.2%(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