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2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민주노총이 오는 2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

사진 : 2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 YTN 뉴스
사진 : 2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 YTN 뉴스

2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비상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정부의 ‘2대 지침’, 즉 일반해고 및 취업규칙 지침에 반발해 오는 25일 오후 12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노총 측은 "노동자와 피해당사와 어떤 사회적 논의도 합의도 없는 발표로 무효,일방적 정부지침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22일 이기권 장관은 양대 지침 내용을 발표하며 "업무성과 낮은 근로자 일반해고 사유 정당, 근로시간 단축 등 취업규칙을 변경할 때 근로자 동의가 아닌 협의로 가능"이라고 전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오는 24일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전국 조직 확대간부와 수도권 조합원들이 참여하는 ‘총파업 선포대회’를 열 예정이다. 이어 각 지역본부가 오는 25일 지역별 파업결의대회를 열고, 총파업이 끝날 때까지 매일 집회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