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한국영화 '오빠 생각'의 임시완이 외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디카프리오를 단숨에 제압했다.

'오빠 생각'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21일 일일 관객으로 7만 8386명을 모았다. 개봉과 동시에 일일 박스오피스 최정상에 오르며 기존의 강자였던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를 가볍게 눌렀다. 누적 관객은 10만 3337명으로 흥행 청신호를 켜게 됐다. 평일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함에 따라 주말 관객 동원에서도 유리한 입장에 놓이게 됐다.

[사진=오빠생각 포스터]
[사진=오빠생각 포스터]

세계적인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6만 3432명으로 '오빠 생각'에 1만 5000명 가량 뒤쳐지면서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111만 9361명으로 200만 고지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일일 박스오피스 3위는 '오빠 생각'과 같은 날 개봉한 '빅쇼트'로 2만 7457명을 동원했다.

'오빠 생각'은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에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감동 드라마다. '완득이'의 이한 감독 차기작이자 '국민 장그래'의 임시완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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