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세영 기자]해피투게더 이성민
'해피투게더’ 이성민이 사춘기 딸을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중독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 방송인 김나영과 정주리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이성민이 중3 올라가는 딸과 다툰적이 있다고 하던데?”라고 이성민에 질문했다.
이성민은 “중2 초반에 소위 말하는 중2병 시절에 밥 먹다가 ‘아빠 물 좀 가져다줄래?’라고 말했더니 딸이 ‘왜 내가?’이런 식으로 답해서 심하게 싸웠다”라며 “48세 어른이 15세 아이와 문 닫으면서 싸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얘기를 했다. 너의 시기는 에얼리언이 변형하는 시기야 헐크로 변하는 과정일 수도 있다. 헐크가 얼마나 힘들어 하니”라며 “너도 뼈도 커지고 변하는 시기라 힘든데 그거 이해하는데, 그렇더라고 조금만 우리 입장을 생각해줘라 라고 말하니 이해했다”라고 말했다.
MC 전현무는 “언제가 가장 딸이 예뻐보이세요?”라고 질문했고 이에 이성민은 “자고 있을 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이성민 소식을 접한 뒤 "해피투게더 이성민 웃기다" "해피투게더 이성민 훈훈" "해피투게더 이성민 멋진 아빠"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