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근희 기자] '응답하라 1988'의 네 남자배우 류준열·안재홍·고경표·박보검이 '꽃보다 청춘' 새 시리즈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꽃보다 청춘' 나영석 PD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방영을 마치고 포상휴가를 떠난 주연배우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을 납치했다.
지난 19일 드라마 제작진들과 동료 배우와 함께 태국 푸켓 포상휴가를 떠났던 3인방이 22일 오후 귀국 준비를 하다 나영석 PD에게 납치됐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를 성황리에 마치고 포상휴가를 떠나 여유를 즐기던 이들은 나영석 PD의 즉흥 프로젝트에 걸려든 것으로 보인다.
'응답하라 1988'의 쌍문동 4인방의 또다른 일원인 이동휘는 '꽃보다 청춘' 촬영에 불참했다. 이동휘 소속사에 따르면 이동휘는 현재 영화 '원라인' 광고 촬영 등으로 스케줄이 꽉 차 있어 일정 조정이 힘들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이들이 함께 한 '꽃청춘'은 현재 방송 중인 아이슬란드 편을 후속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