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카타르, 북한
개최국 카타르가 연장혈투 끝에 북한을 제압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카타르는 2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북한과의 8강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아피프의 활약상에 힘입어 2-1로 승리했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카타르는 4강에서 한국과 요르단의 승자와 맞붙게 됐다.
이른 시간에 카타르의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5분 아피프가 문전으로 빠르게 침투하는 과정에서 북한 수비수의 발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후 자신이 키커로 나서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 찬스에서 서경진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 전반 1분 왼쪽 측면을 허문 아피프가 크로스를 연결했다. 이것을 아사드가 감각적인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지으며 카타르를 승리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