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수선화 꽃말

겨울철 '설중화'인 수선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겨울에도 피어나는 수선화를 보고 싶다면 거제도를 찾으면 좋다.

사진:거제시공곶이
사진:거제시공곶이

거제도 공곶이는 거제시 일우면 와현리 공곶이에 위치한 약 4만 5천 평의 농장이다.

공곶이는 계단식 다랭이 농장이며, 수선화, 동백나무, 종려나무, 조팝나무, 팔손이 등 50여 종의 식물이 심어져 있다.

특히 3월 중순부터는 심어진 수선화가 만발하기 시작하며, 이 장관을 배경으로 영화 '종려나무 숲'이 탄생했다. 영화 종려나무 숲은 2005년 작품으로 김민종, 김유미가 출연한 유상욱 감독의 수작이다.

공곶이는 2007년, 거제시에 의해 '거제의 추천명소 8경'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비밀의 화원'이라 불리는 거제 공곶이에서 늦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수선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