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시그널 김혜수 조진웅 이재훈
'시그널'에서 김혜수와 조진웅이 첫방부터 묘한 분위기를 풍겨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연출 김원석, 극본 김은희, 제작 에이스토리) 1화가 전파를 탔다. 그 가운데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의 조진웅과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차수현 역의 김혜수가 러브라인을 그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재한이 김유정 유괴사건을 맡게 되자, 모두가 바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경찰서에 차수현(김혜수 분)이 찾아왔다.
두 사람은 어떤 이유인지 말 없이 서로를 바라보는가 싶더니 이재한이 먼저 "밥 먹었냐"고 물었고, 이에 차수현은 "그때 제가 한 말.."이라며 말끝을 흐려 눈길을 끌었다. 이재한 역시 "이번 주말쯤이면 해결될 것 같다. 다 끝내고 그때 이야기하자"며 차수현의 어깨를 토닥이고 경찰서를 나서, 시청자들에게 숨겨진 이야기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매주 금, 토 오후 8시30분에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