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엄마 47회
23일, 오후 7시 55분부터 KBS2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가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조보아(채리)의 목소리를 들었다. 고두심은 "환청인가"했지만 실제로 채리가 찾아온 것이었다.
조보아는 이날 고두심에 "엄마, 내가 선물 가져왔는데"라고 말했고, 선물은 바로 최태준이었다.
이형순 역의 최태준은 조보아의 "우리 약속한 대로 잘 할 수 있지? 절대 울거나 슬픈 표정 지으면 안돼. 엄마 병 아는 척 해도 안되고"라는 말을 상기했다.
이어 최태준은 고두심과 김갑수 앞에 나타났다. 이를 본 고두심은 반기기는 커녕 성을 내며 "너네 갈라서기로 해놓고, 왜 같이 들어와? 쇼 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보아는 "아니야, 엄마 우리 다시 합치기로 했어요."라고 말했다. 고두심은 "그럴 거면서 엄마, 아빠 속을 뒤집어 놓고 그 난리를 친 거야"라고 말하면서 최태준을 치며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