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1016회 방송
이날 방송은 '살인자의 걸음걸이'라는 주제로 방송되었다.
CCTV 속 남자는 박 씨는 '걸음걸이' 때문에 친구 용필 씨의 살인범으로 몰렸다.
당시 재판에서 증언에 참여한 여섯 명의 친구들은 "우성이의 걸음걸이 습관이 맞다."고 증언했다.
특히 지인이라고 하는 친구들은 "영상을 보자마자 모두 우성이라고 말했다. 오다리로 굽어서 옆으로 탁탁 차면서 특이하게 걷는다. 그렇게 걷는 사람은 우성이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성 씨는 자신의 자필 편지를 통해 "친구들은 평소 단 둘이 볼 정도로 친한 사이가 아닌데, 어떻게 걸음걸이만으로 나를 알아볼 수 있는지 의문이다."고 적었다.
지인들은 "걸음걸이 뿐만이 아니라, 자주 놀 때 봤던 습관들이나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보면 우성이가 맞다. 우리가 한 때 알고 지냈던 사람을 살인범이라고 증언하는 것이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날 친구들은 눈물을 흘리며 "용필이를 위해서라도 죄값을 받아야 한다. 억울해서 눈물이 나서 아직 용필이를 못 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