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1016회 방송

23일, 그것이 알고싶다 - 1016회 '살인범의 걸음걸이' 편이 방송된다.

사진:그것이알고싶다
사진:그것이알고싶다

2015년 4월 살해된 윤용필 씨는 당시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마저 병환이 생겨 가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당시 어려운 상황에 도움을 주며 항상 함께있었던 우성(가명)씨와 가족 같은 친구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용필 씨가 사라졌고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지난해 4월, 대구 금호강 다리 아래 산책로 으슥한 곳에서 용필 씨는 사체로 발견되었다. 대구 강북경찰서 형사과 경찰은 "(사체에) 상처가 없었다. 얼굴만 부패되어 있었다. 혈흔이 비산된 상황이었다. 유기된 상황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필 씨의 사체에서는 신분증이 발견되지 않았고, 작업복의 근무지에 출근하지 않은 것이 확인돼 사체의 신분이 확인되었다.

당시 윤용필과 함께 일한 동료는 "일찍 퇴근한 적은 거의 없었다. 야간 작업에 추가 근무까지하고 아침에 퇴근했다. 그날따라 볼 일이 있다면서 새벽 5시에 조기 퇴근을 했다."고 증언했다.

당시 금호강 근처 CCTV를 확인한 결과, 윤용필 씨는 친구 우성 씨와 함께 강 근처를 걷다가 혼자서 사건 현장으로 들어갔다. 사건 현장에서는 범인과 관련한 어떤 흔적도, DNA도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