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 서프라이즈 양조위 주성치
유명 배우 양조위와 주성치의 우정이 밝혀진 가운데. 이들 사연과 비슷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24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배우 양조위가 주성치 권유로 배우가 된 이야기가 소개됐다.
양조위는 자신처럼 부모의 이혼이라는 상처를 갖고 있는 주성치와 죽마고우가 됐다. 주성치는 어렸을 때부터 영화배우가 꿈이었고 1980년 양조위에게 TVB 배우 오디션을 함께 보자고 제안했다. 결국 양조위만 합격하고 주성치는 그 후 2년간 오디션에서 번번이 낙방하고 말았다.
이후 주성치는 양조위 강력 추천으로 TVB 배우 오디션에 합격하며 연기자로 일할 기회를 얻었다. 주성치 덕에 배우가 된 양조위는 늘 마음의 빚을 안고 살았던 것.
이후 홍콩 인기 어린이프로그램 공동 MC가 된 양조위 주성치는 "시상식에 함께 오르자"는 새 약속을 하게 됐다.
이 말 덕분인지 2005년 홍콩 금상장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는 영화 2046 양조위가 수상했으며 최고작품상은 주성치가 연출한 '소림 축구'에 돌아갔다. 당시 무대에 나란히 오른 주성치 양조위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한편, 미국의 유명배우인 맷데이먼과 벤애플렉 또한 양조위 주성치처럼 어린시절 알고 지낸 죽마고우가 함께 유명배우로 성장한 케이스다. 멧데이먼과 벤애플렉은 어린 시절부터 이웃에서 절친한 사이로 함께 배우를 꿈꿨다.
두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