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한일 합의 무효
한일 합의 무효화를 위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 광주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는 이옥선(90), 강일출(89) 할머니는 오늘(25일) 오전 9시에 출국, 7박 8일 일정으로 일본 기자회견과 증언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할머니들은 먼저 26일 오전 도쿄 중의원 제1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할머니들의 일본 방문에는 안신권 소장과 김효정 간사가 동행한다.
한편 두 할머니는 '수요집회'에서 피해당사자를 배제하고 피해자와 지원단체가 요구했던 진상 규명 등 조치가 무시된 이번 한일합의는 무효라고 선언하고 정부에 대해 부당함을 요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당사자가 싫다면 무효해야지''피해자가 원하지 않는데 억지로 합의를 진행한 박근혜 정부는 정말 무능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