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오늘도 한파'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를 기록하는 등 오늘도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이남 서쪽지방은 구름이 많고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 전라남도, 제주도에서 눈이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간 5~10cm, 전라남도, 울릉도.독도 1~5cm, 충남서해안, 전북서해안, 제주도(산간 제외) 1~3cm다.
충청이남 서쪽지방과 제주도에는 이미 매우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낮까지 눈이 내려 쌓이겠으니,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오늘 낮 동안에도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춥겠다.
기상청은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안전에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이어 "26일 낮부터 주말까지는 날씨가 풀리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건조특보가 내려져 산불과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파가 물러가면서 화요일인 내일 서울 최저 기온 영하 6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2도로 훌쩍 기온이 올라가며, 토요일에는 최저 기온이 영하 1도, 낮 최고 기온이 4도까지 올라가는 등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