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 다솜 프랑스 영화처럼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을 연출한 신연식 감독이 다솜의 캐스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신연식 감독은 4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다솜을 캐스팅한 것에 대해 "다솜은 정말 씨스타라는 그룹이 가진 이미지처럼 밝고 건강한 친구"라고 말했다.

영화 스틸컷
영화 스틸컷

그러면서도 "다만 씨스타 멤버로서 다솜이 가진 이미지가 배우로서 손해를 볼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이어 신연식 감독은 "다솜이 세밀하고 예민한 연기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신연식 감독은 또한 아이돌 멤버들과 작품 활동을 할 때도 분명 작품을 100% 다 이해하는 지를 의심할 수도 있는데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올 때가 있다"며 "아이돌 멤버이지만 특유의 연기에 대한 목마름이 있기에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영화처럼'은 4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로맨스로 시작과 이별, 설렘과 그리움의 감정을 밀도있게 담아낸 영화다. '꽃잎', '한공주'의 이영란을 비롯해 씨스타 다솜, 포미닛 전지윤과 가수 출신 배우 소이, 신민철, 정준원 등이 출연했으며 '배우는 배우다', '조류인간', '러시안 소설'을 연출한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1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