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홍광호 빨래
뮤지컬배우 홍광호(34)가 7년 만에 소극장 창작뮤지컬 '빨래' 출연한다.
26일 제작사 씨에이치수박 측은 "배우 홍광호가 뮤지컬 '빨래' 18차 프로덕션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홍광호는 "무대 위에서, 객석에서 지난 10여년 간 큰 위로를 얻어갔던 작품"이라며 "규모는 작지만 큰 힘이 있는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의 삶에도 작은 힘을 보태고 싶은 바람이 있다"며 합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홍광호는 "이방인으로서 해외에 오랜 기간 머물며 솔롱고의 어려움과 외로움을 직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기에 좀 더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솔롱고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작품성과 대중성을 확보하며 대학로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빨래’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3,000회 이상의 공연 횟수를 기록하며 약 57만 명의 관객을 만난 바 있다.
홍광호 빨래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광호 빨래, 피켓팅 예상되네요" "홍광호 빨래, 소규모 뮤지컬이라니 대박" 등의 반응이다.